고객의 소리 반영한 ‘LG 스탠바이미 2’ 더 자유롭고, 더 선명하고, 더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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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화면을 스탠드에서 분리할 수 있어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더 선명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StanbyME) 2'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합니다.
출처 : LG전자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모델명: 27LX6)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인기 제품 'LG 스탠바이미'의 4년 만의 신제품입니다. LG전자는 후속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하여, 기존의 장점은 더욱 강화하고 개선점은 보완하여 LG 스탠바이미 2를 설계했습니다. 무빙휠을 이용한 뛰어난 이동성과 다양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성은 LG 스탠바이미의 독특한 장점으로 꼽혔으며, 이번 신제품에서는 이러한 특징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을 스탠드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스탠드에 내장되어 있던 배터리를 화면부로 옮겨 분리된 상태에서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부의 USB-C 포트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분리한 화면을 세우는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책상이나 테이블 등에 놓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랩 액세서리와 벽걸이 홀더를 결합하여 벽에 걸어두고 액자나 벽시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LG전자
더 나은 화질과 긴 사용 시간에 대한 고객의 요구 또한 반영되었습니다. 스탠바이미 2는 27형 QHD(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기존 제품(FHD 디스플레이)보다 한층 개선된 화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탑재하여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신제품은 화질·음질 AI 프로세서 알파8 2세대를 탑재했습니다.
AI가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하고 보정하여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스피커가 화면부 측면에 배치되어 전작의 후방향 스피커보다 더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돌비(Dolby)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하여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별도로 판매되는 '스탠바이미 스피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를 탑재했습니다. OTT 서비스와 클라우드 게임은 물론, 화면을 세로로 돌려 웹툰이나 숏폼 콘텐츠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의 시계, 달력, 포스터 등은 물론 직접 그린 그림을 배경 화면으로 설정하여 벽에 걸면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고객 편의성도 강화되었습니다. 원거리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하이 엘지, 스포츠 경기 결과 알려줘", "볼륨 높여줘"와 같은 명령을 하면, 제품에 내장된 마이크가 이를 인식하여 작동합니다. USB-C 포트로 IT 기기와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과 화면 공유도 가능합니다.
스탠드 하단부에 전원 어댑터를 내장하여 설치 공간도 깔끔해졌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그네틱 리모컨은 제품 상단에 부착할 수 있어 보관이 간편합니다. LG 스마트 TV용 인공지능 리모컨과도 호환됩니다. 한편, LG 스탠바이미 2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테크레이더(TechRadar), 홈씨어터리뷰(Home Theater Review), 피씨월드(PCWorld) 등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탠바이미2 사전예약 진행
LG전자는 이달 5일 20시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스탠바이미2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21일에 정식 출시합니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와 리뷰 이벤트를 통한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스탠바이미 2의 기본 구성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원입니다. 구독 기간 동안 무상 A/S가 제공되는 LG전자의 차별화된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도 이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